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거스(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빛과 어둠의 전쟁 === 일리단은 불타는 군단이 아르거스의 차원문을 통해 침공하고 있는 거점으로 용사를 보내 그곳의 군단 세력을 물리치라고 한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투랄리온이 용사를 부르는데, 군단이 각성의 인장의 존재를 인지했으며 예언자 벨렌이 지식의 인장을 찾으러 간 곳에 군단 세력이 침공했다는 것이다. 지상으로 내려온 투랄리온과 용사는 벨렌을 호위하다 흩어진 파리야의 정예병들을 복귀시키며 벨렌을 찾아나서고, 침공한 군대의 사령관이 바로 그 탈가스라는 것을 알아낸다. 벨렌은 과거 자신의 집 폐허에서 [[고위사령관 라키쉬|아들]]의 것으로 보이는 인형 앞에 무릎 꿇고 아들에게 용서를 빌고 있었다. 투랄리온과 용사가 오자 현실로 돌아온 벨렌은 탈가스가 지식의 인장을 찾기 전에 먼저 행동해야 한다며 킬제덴의 정원으로 발길을 재촉하고, 용사는 탈가시 병력을 해치워 그들의 앞길을 닦는다. 킬제덴의 정원에 도착하면, 벨렌이 과거의 환영을 보여준다. 지식의 인장을 권좌에 버려두고 떠나는 킬제덴과 탈가스, 그리고 살게라스의 강림 뒤에 아타말 수정으로 끔찍한 진실을 보는 벨렌의 모습이다. 그의 회상이 모두 끝나면 탈가스가 직접 나타나고, 벨렌은 용사와 투랄리온, 빛의 군대 정예병들과 함께 그와 결투를 벌인다. 탈가스는 전투 내내 벨렌을 비웃고 도발하지만, 패배의 순간 은연중에 지식의 인장이 [[삼두정의 권좌]]에 있다는 힌트를 준다. 벨렌의 분노는 도망가려는 탈가스를 붙잡을 정도로 깊었고, 결국 직접 탈가스를 처단해 수만 년의 악연을 끝낸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을 누릴 여유도 없이, 벨렌은 권좌에 드리운 [[공허(워크래프트 시리즈)|어둠]]을 느끼고 시름이 깊어진다. 구원호로 복귀한 벨렌은 용사와 함께 직접 권좌에 가려 하나, 주변을 정찰하고 돌아온 알레리아가 그 앞을 막고 어둠수호병 [[에테리얼(워크래프트 시리즈)|에테리얼]]이 에레다스를 침략했음을 알린다. 벨렌은 공허에 대한 지식이 깊은 알레리아를 믿고 그녀에게 용사를 맡긴다. 공허 세력을 상대할 첫 단계로, 알레리아와 용사는 오로나아르의 폐허에서 공허에 미치지 않은 크로쿨 생존자인 사제 아르카안을 찾는다. 공허에 저항하곤 있지만 상태가 영 좋지 않았던 아르카안은 자신이 아이솔론이란 곳에서 빛에게 부탁해 어둠을 몰아내겠다며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아이솔론에서, 그는 결국 공허의 부름에 굴복하고 어둠수호병 총독 네자르에게 지배당한다. 알레리아와 용사는 미쳐버린 그를 처치하고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그와 동시에 정체불명의 에테리얼 [[공간 방랑자]]와 만난다. 알레리아의 공허 스승이기도 한 그는 알레리아와 용사를 어둠수호병 습격지로 인도하여 타락한 동족을 처리한 후, 그들이 소환한 공허의 반신 느할아소스의 심장으로 제자에게 새 운명을 주고자 한다. 용사가 느할아소스를 처치하는 동안 알레리아는 공허의 속삭임에 시달리지만 이내 극복하고, 느할아소스의 심장에서 힘을 흡수하는 일까지 모두 마친다. 알레리아는 벨렌에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다며 용사에게 심장의 잔해를 맡기고, 자신은 진정한 운명을 찾아 삼두정의 권좌로 향한다. 구원호로 복귀해 벨렌에게 심장을 보여주면 3장이 끝난다. 벨렌의 권유에 따라 느할아소스의 심장을 황천빛 도가니에 주입한 뒤, 지식의 인장을 찾기 위해 삼두정의 권좌로 향한 용사는 알레리아 및 공간 방랑자와 합류한다. 권좌에 어둠을 불러일으키는 타락한 나루 르우라를 처치하면, 알레리아는 르우라의 정수를 흡수해 [[공허 엘프|진정한 공허의 존재]]로 거듭나고, 용사는 지식의 인장을 찾는 데 성공한다. 구원호로 복귀하여 인장을 장착하면, 벨렌이 자신의 지팡이에서 예언의 눈을 꺼내 장착함으로써 삼두정의 왕관이 완성되고, 구원호도 황금빛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한층 밝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